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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대학 MBA는 …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… 파격 장학제까지
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(Management Of Techn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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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판은 격동의 연속 … 예상과 달리 흘러가”
개인 최우수상(MVP)을 차지한 성균관대 로스쿨 재학생 박기범(34·사진)씨는 수상 소감에서 “오늘 변론이 직접 보신 분들에게 새로운 제도(로스쿨)에 대한 우려보다는 희망의 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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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외국인 전형 무늬만 … 합격자 78% 한국 국적
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. 이날 서울대 국감에서는 외국인 특별전형, 기성회비 부과 문제 등이 주로 다뤄졌다. [김경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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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명문대 재학생들에게 듣는 합격 노하우
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‘정보’는 합격의 열쇠가 될 만큼 중요하다. 특히 해외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생생한 현지정보에 늘 목이 마르다. 여름 방학을 맞아 잠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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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 한양에서 우리는 꿈을 보았고 찾았습니다”
이재훈(경제금융학과 3)·황동현(건축공학과 1)·김지은(법학과 4)씨(왼쪽부터)는 한양대에 입학한 뒤 확실한 꿈을 찾았고, 저마다의 인생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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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익대 지식재산학 석사학위(MIP) 과정, ‘전기 신입생 모집’
- 신입생 전원 입학장학금 지급, 재학생 전원 4개 학기 장학금 지급 - 중소기업 소속 신입생 및 재학생, 중소기업장학금 혜택 -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 등과 복수학위 과정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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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시험 난이도 조정
법무부는 18~22일 건국대 공학관에서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을 실시한다. 2012년 첫 변호사시험을 시행하기에 앞서 과목별 난이도를 조정하고 노트북을 이용한 시험의 문제점을 점검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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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실 잠입한 연세대 로스쿨생, 결국 영구제명 처분
[앵커] 한 연세대 로스쿨 학생이 교수연구실에 몰래 들어가서 시험문제를 빼돌리려다 적발됐었죠. 이 학생이 지난 학기에 만점을 받았다고 해서 뭔가 의심스러웠었는데, 역시 문제를 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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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 열어
지난 9일 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장에 모인 한국 학생들이 레트 밀러 해외담당 매니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. 호주 멜번대에 재학 중인 이진혁(바이오메디신 전공 2학년)씨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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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Soojin Kwon Koh “일터의 도전적 과제, 손들고 자원하세요”
상당수의 젊은 직장인이 미국 일류 대학의 경영대학원 진학을 꿈꾼다. 옛날보다는 희소성이 떨어진다지만 그래도 미 최상위권 학교에서 경영학석사(MBA) 학위를 받으면 진출 가능한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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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수사 명목 동의없이 의료정보 빼낸 건 위헌
헌법재판소가 경찰이 수사를 위해 요양 급여 같은 개인정보를 따로 빼내는 행위를 위헌이라고 결정했다. 시위 과정에서 경찰이 각종 증거를 수집하는 행위에 대해선 합헌 결정을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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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 출신 변호사 실무수습 ‘열정 페이’ 논란
“무급 변호사라니… ‘열정 페이(※저임금 노동 착취)’조차 없이 도가 지나치다. 실무수습제도 운영이 XX이다.” 최근 로스쿨 재학생·졸업생 커뮤니티인 ‘로이너스(lawinus.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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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천에서 용 나는 ‘사법시험’ 부활론, 대선판 뜨거운 감자 되나
━ [SPECIAL REPORT] 공채의 종말 2017년 치른 제59회 시험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사법시험. 사시가 존재하던 시절, 사시는 금수저가 아닌 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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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서울 약대 55%가 여대, 이게 말이 돼? 젠더갈등 터졌다
지난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'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'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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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학교 추천해요” 9회 변시 합격자들이 꼽은 로스쿨 1위는
중앙포토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해 변호사시험을 통과한 변호사시험 9회 합격자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(로스쿨)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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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영란 전 대법관, 서강대 석좌교수직 사퇴
지난해 8월 3일 당시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란 전 대법관이 공론화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영란 전 대법관이 최근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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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몰랐단 말 면죄부가 안된다"…서울대 총학, 조국 후보자 사퇴 촉구
5일 오전 10시 서울대 총학생회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. 이태윤 기자 “법무장관 자격 없다. 조국임명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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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돈 붙은 모더나 백신 공짜로 맞았다…'美학생 횡재’ 73만 뷰
부유층의 '백신 새치기'까지 벌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의료인도 아니고 고령자도 아닌, 건장한 로스쿨 학생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연이 화제다. 미국 워싱턴D.C에 사는 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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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흘간 A4 60장 써야하는데…답안지도 못쓰는 변시생들 사연
로스쿨 학생 C씨가 오른손에 손목보호대를 한 모습. 변호사시험과 모의고사, 로스쿨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손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수 로스쿨 학생들이 손목 통증을 참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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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국 밖서 남는 백신 노렸다…춤판 벌어진 '백신 헌터' SNS
25살의 미국 여성 이사벨라 메디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를 동영상 플랫폼 '틱톡'에 알렸다. 발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다.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번대로라면 20